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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으로 아침 공부 방법 정리 - 돌돌콩님 유튜브 가끔씩 보는 돌돌콩님의 유튜브 컨텐츠가 오늘따라 유독 눈에 들어왔다. 매일 새벽 일어나 무려 2시간 30분씩 꾸준히 공부한다는 것이 보통사람에게 불가능한 일처럼 보였다. 그녀는 본인이 평범하다 하셨지만, 꾸준히 하는 것은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과연할 수 있을까 생각되면서도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인생에 후회를 남기는 것 같아 돌돌콩님의 유튜브 내용을 정리하고 조금씩 실천해 보고자 한다. [돌돌콩님의 아침 공부 루틴] 아침 공부 일과: 4시30분 기상 7시까지 10분간 모님저널 쓰기 20분간 영어 공부: 잡지나 매거진 외우기 Link 매일 꾸준히 영어 기사를 있는 그대로 암기 매일 한 단락을 정해서 누적 암기 월요일 한단락 →화요일 한 단락, 월요일꺼 한 단락 ~ 금요일은 월,화,수,목 5개 단락 영어.. 더보기
회사에서 만난 영어[sophisticated] Built for sophisticated needs 정교하게, 복잡한 요구 사항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람을 대상으로 할 때에는 세련된, 지적인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Enterprise 고객사를 상대할때 그들의 요구사항이 대단히 상세하고, 여러가지기 때문에 Sophisticated라는 표현으로 그들의 needs를 표현하는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메쥬리 : 가업을 거부한 딸, 가업을 딛고 보석 산업의 판을 바꾸다 - 롱블랙 https://www.longblack.co/note/104 메쥬리 : 가업을 거부한 딸, 가업을 딛고 보석 산업의 판을 바꾸다 아니, 나 황당해서! L이 어제 엄청 예쁜 귀걸이를 하고 있더라고요. 내가 L을 막 동경하고 따라하고 싶고 그런 건 절대 아닌데, 그냥 그 귀걸이가 엄청 예뻐서요. 어디서 샀냐고 www.longblack.co '파인주얼리'라는 용어의 뜻을 잘못 알고 있었다. 14K 이상의 보석, 즉 사격이 조금은 나가는 쥬얼리 제품을 원산지 유통 강점과 D2C로 판도를 바꾼 사례였다. 보석을 Drop 한다는 개념도 신선했다. 아울러, 저자이신 박마가님은 우리회사 이사셨던 분으로 꾸준히 독서모임과 글쓰기를 실천하시더니 롱블랙에도 글을 올리셨다. 꾸준히 용기있게 밀고 가시는 것을보고 오늘도 배운다. 더보기
회사에서 만난 영어 [Diagnosis] Data Diagnosis report / Data Readiness Diagnosis Proposal 진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다.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단어로 Audit이라는 말과 함께 업계에서 쓰인다. 예전에는 Audit이라는 말을 주로 썼는데 지금은 Diagnosis라는 용어를 더 빈번하게 쓰기 시작하느 것 같다. 아마도, 의사가 진단하는 것과 같은 뉘앙스이기 때문에 더 적절하다고 여기는 것 같다. 더보기
글 잘 쓰는 사람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이유 - 미라클레터 시간이 있을때면 챙겨보는 미라클 레터에서 글 잘쓰는 사람에 대한 기사를 봤다. 아마존의 6p 문화 등에 나오는 것인데 공감한다. 시청각을 자극하는 매체가 많아 지면서 자연스럽게 긴 호흡의 글을 작성하고 소화할 수 있는 사람들의 숫자가 줄어드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글의 가치가 줄어들지는 않을것이다. 보고서를 영상으로만 만들수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앞으로도 글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업무할 것이다. 문과생들은 몸값을 올리려면 말그대로 글을 잘쓰는 것이 먼저일 것이다.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6B1jlVvlh6-jdRfRfRyOhku0mf1j-g==?fbclid=IwAR09QD4pAdVSybV-h1dudrcmBVUjFRJARii_ymh24VhUML.. 더보기
회사에서 만난 영어 [Admin] Admin: Time spent doing general administrative tasks such as reading non-client emails 회사에서 Admin의 의미를 계정, 주인 정도로만 생각해왔다. PC 영문버전에서와 홈페이지에서 나오는 단어로만 보고 생각이 그렇게 굳어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생각보다 Admin의 의미는 포괄적이었다. Administrative가 행정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 행정적 잡무, 직접적인 이익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메일이나 업무 계획도 여기에 속한다. 더보기
Netfilx 다큐_스시 장인 지로의 꿈 미슐랭 3스타를 받은 스시 장인 지로님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지에 대한 질문에 "하잇, 너는 잘 하고 있어"라고 답해주는 듯 했다. 징글맞고 고통스러운 그놈의 열정과 쉼없는 노력이 결국은 궁극으로 이를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알려준다. 일본 장인들의 정신을 알 수 있는 좋은 영화. 돌아갈 방법은 없다고 생각하고 업에 임해야 된다. 나는 9살때부터 그랬다. 그래서 주방장이 때려도 참았고, 임금이 적어도 참고 할 수 있었다. 역사가 오래 돼 새로운 메뉴가 나올 수 없다고 했을때 더 맛있는 초밥을 고민하고 새로운 메뉴를 냈다. 자다가도 더 맛있는 초밥을 고민했다. 사람들은 내가 초밥을 다 만든다고 생각하지만, 내 앞으로 생선이 오기까지 초밥의 95%가 완성된다. 재료를 준비하는게 95%다. 더보기